할머니 김치수제비 | 쫄깃한 손반죽으로 대충 던져 넣어야 더 깊어지는 할미 수제비

투박하지만 속 깊은 할머니의 '손맛' 김치 수제비입니다. 멸치 한 줌 툭 던져 넣고 진하게 우린 육수에, 잘 익은 묵은지 숭덩숭덩 썰어 넣은 옛날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봤어요. 특히 손가락으로 반죽을 툭툭 끊어내면 예전 감성이 살아나요. 찰지게 끓인 김치 수제비 한그릇 먹으면 마음까지 든든해 집니다.
조리시간
25분
인분
2인분
스타일
한식
국/탕/찌개 · 작성일 2026-May-07
한 줄 요약
TL;DR멸치 육수와 묵은지로 만든 김치수제비로, 직접 반죽해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집밥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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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중력분 2컵(약 300g)
- 물 120ml
- 식용유 1큰술
- 소금 2꼬집
- 잘 익은 김치 1/4포기
- 김치 국물 1/2컵
- 감자 1개
- 양파 1/2개
- 다진 마늘 0.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만드는 법
- 중력분 2컵(약 300g), 소금 2꼬집, 식용유 1큰술을 볼에 넣고, 물 120ml를 조금씩 부으면서 손으로 치대 반죽해요.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치댄 후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숙성해줍니다.

- 냄비에 물 1.2L와 멸치 다시마 팩 1개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간 끓인 뒤 건져냅니다. 여기에 잘 익은 김치 1/4포기와 김치 국물 1/2컵을 넣고 김치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 1개를 얇게 썰어 넣고, 양파 1/2개, 다진 마늘 0.5큰술,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해줍니다.

- 숙성된 반죽을 꺼내 손에 물을 살짝 묻힌 뒤, 최대한 얇고 넓게 떼어 끓는 국물에 하나씩 넣어줍니다.

- 수제비가 떠오르면 대파 1/2대를 송송 썰어 넣고, 국간장 1큰술로 간을 맞춘 뒤 1~2분 더 끓여 마무리해요.

조리 인사이트
실패 포인트
반죽이 너무 질거나 두꺼우면 수제비가 퍼지거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절한 반죽 숙성과 얇게 떼어 넣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료 인사이트
잘 익은 묵은지를 사용하면 김치 국물과 함께 깊고 진한 맛을 내며,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육수는 시원한 국물 맛의 기본이 됩니다.
FAQ
조리 FAQ
Q.수제비 반죽은 왜 냉장고에서 숙성해야 하나요?
A.반죽을 냉장 숙성하면 글루텐이 안정되어 쫄깃한 식감이 생기고, 반죽이 다루기 쉬워집니다.
재료 FAQ
Q.묵은지 대신 신선한 김치를 사용해도 되나요?
A.묵은지는 익은 맛과 깊은 감칠맛을 내므로 신선한 김치보다 국물 맛이 덜 진할 수 있습니다.
보관 FAQ
Q.남은 수제비 반죽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A.남은 반죽은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며, 1~2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 FAQ
Q.멸치 다시마 육수 대신 다른 육수를 사용해도 되나요?
A.멸치 다시마 육수 대신 닭육수나 채소 육수를 사용할 수 있으나,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